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3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보호배전반 및 자동제어장치 업체 유호전기공업 유인창 대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 대표는 1992년 유호전기공업에 입사, 2009년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송변전계통의 안정적 기자재 공급과 정보기술(IT)융합을 통한 전력기기 국산화,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이 회사를 매출 210억원(2011년 기준)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유 대표는 취임 이후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 차단기동작실패 감시장치와 함께 전력 변전자동화 운영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그 결과, 이 회사는 지난해 한국전력으로부터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판로 다변화에도 나서 2011년 미얀마에서만 수출액 100만달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 브라질 일관제철소 건립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정기적으로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돕기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유 대표는 "변화하는 패러다임 속에서 혁신을 바탕으로 창조경제 주역이 될 것"이라며 "연구지원을 지속하고 '열린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시대에 맞게 전력융합 IT기술을 발전시켜 전력산업분야 최고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