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이엔엠, 어블룸 '에코' 글로벌 차트서 호실적…"특별 공연 준비"

엔에스이엔엠, 어블룸 '에코' 글로벌 차트서 호실적…"특별 공연 준비"

박기영 기자
2025.06.25 09:32
어블룸 데뷔곡 '에코' 뮤직비디오 영상./사진제공=엔에스이엔엠
어블룸 데뷔곡 '에코' 뮤직비디오 영상./사진제공=엔에스이엔엠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엔에스이엔엠(4,655원 ▼60 -1.27%)은 100% 자회사 매시브이엔씨이 소속 걸그룹 어블룸(ablume)의 미니엘범 발매와 특별 공연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블룸의 데뷔 싱글 '에코'(Echo)가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지난 5월에 공개한 '에코'는 서로를 향한 다정한 감정과 약속을 담은 곡으로 밝고 따뜻한 사운드와 세 멤버의 개성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활동은 피지컬 앨범(실물 음반) 없이 디지털 음원만으로 진행했다.

에코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 호주, 독일, 스페인 등 15개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총 34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애플 뮤직 K팝 차트에서도 동일한 1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마존 뮤직 신곡 및 전체 차트 1위와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부문 네덜란드 1위, 미국 6위 등 콘텐츠 전반에서 고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어블룸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첫 미니앨범 발매와 특별공연을 계획 중이다. 특별 공연은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중시하는 어블룸만의 콘셉트로 준비 중이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연출과 감성적인 무대, 팬들과의 인터랙티브 세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할 계획이다.

매시브이엔씨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아이튠즈의 팬덤 기반 구매력과 애플 뮤직의 일반 소비자층 트렌드까지 동시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어블룸은 두 플랫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 팬덤과 대중성 모두를 갖춘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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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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