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비젼시스템(18,920원 ▼280 -1.46%)은 피플웍스의 중국 법인인 남경중산전지전자 유한공사와 약 90억원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ESS) 배터리팩 조립 생산라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SS 배터리팩 조립 생산라인은 중국 난징의 고객사 현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 이번 설비를 통해 생산된 ESS 배터리팩은 최종적으로 국내 대형 이차전지 기업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하이비젼시스템은지난해 10월 첫 ESS 배터리팩 조립 생산라인을 수주하했고, 이번 두번째 수주를 달성하면서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 생산라인은 하이비젼시스템의 기존 주요 사업 영역인 검사장비를 포함하여 공정 및 조립 장비, 자동화 설비 등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두원 대표는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ESS 분야에서 두번째 조립 생산라인 수주를 달성하여 사업 확장성을 높여 나가고 있는 점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인적 물적 투자와 역량을 집중하여 당사의 주요 사업 부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