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한텍(46,600원 ▼2,350 -4.8%)이 올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6일 분석했다. 별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증가한 1789억원, 영어이익은 34% 늘어난 225억원을 예상한다"며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하반기 LNG(액화천연가스) FID(최종투자결정) 재개에 따른 수주와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고 했다.
그는 "하반기 북미를 대상으로 한 LNG 수주를 감안해 올해 2011억원 연간 신규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본다"며 "LNG 부문이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국내 암모니아 혼소시장이 개화하며 암모니아 탱크 부문 수주가 향후 2~3년간 한텍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산업부는 탄소중립 중간단계로 석탄발전소 암모니아 혼소발전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암모니아 탱크 EPC(설계·조달·시공)에서 제조까지 가능한 회사는 국내에 한텍을 포함한 2개사라는 점에서 그린 사업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