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튼 "싱가포르 법인 설립, 글로벌 토큰 발행 본격화…탈중앙화 지갑·스테이킹 지원"

앱튼 "싱가포르 법인 설립, 글로벌 토큰 발행 본격화…탈중앙화 지갑·스테이킹 지원"

김건우 기자
2025.09.09 11:47

가상자산거래소 빗크몬 인수계약을 체결한 앱튼(1,396원 ▼9 -0.64%)이 싱가포르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자체 토큰 발행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 진출로 주목받고 있는 앱튼의 두번째 구체적 행보다.

앱튼은 이번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통해 국제 금융 허브이자 친(親)블록체인 규제 환경을 갖춘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해당 법인은 향후 앱튼이 기획 중인 글로벌 토큰 발행 및 유통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토큰은 단순한 결제·거래 수단을 넘어 탈중앙화 지갑과 스테이킹 기능을 지원한다. 또 향후 실물자산을 담보로 한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투자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안정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앱튼 관계자는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한 만큼 국제 투자자 친화적이고 규제 친화적인 모델을 만들겠다"며 "싱가포르 자회사는 이러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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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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