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간밤 미국 증시에서 AI(인공지능) 버블론이 재점화된 영향으로 전력기기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로 만든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다.
20일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S ELECTRIC(116,500원 ▼13,300 -10.25%)는 전 거래일 대비 9.98%(5만500원) 하락한 45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LS에코에너지(37,950원 ▼3,250 -7.89%)(-5.40%), HD현대일렉트릭(366,500원 ▼35,000 -8.72%)(-5.28%), LS(171,800원 ▼18,400 -9.67%)(-5.24%), 효성중공업(1,577,000원 ▼214,000 -11.95%)(-5.00%), 일진전기(43,250원 ▼5,750 -11.73%)(-4.20%), 가온전선(180,900원 ▼22,600 -11.11%)(-3.26%), 대한전선(16,880원 ▼1,170 -6.48%)(-2.90%)등이 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한중엔시에스(42,550원 ▼5,050 -10.61%)(-6.22%), 비나텍(76,600원 ▼1,300 -1.67%)(-5.98%), 지엔씨에너지(35,300원 ▲4,150 +13.32%)(-5.87%), 티씨머티리얼즈(3,665원 ▼105 -2.79%)(-5.32%), 제룡전기(34,950원 ▼300 -0.85%)(-4.92%), 세명전기(5,370원 ▼270 -4.79%)(-4.37%) 등이 하락하고있다.
전력기기주는 AI 버블 논란이 일때마다 높은 변동성을 보인 바 있다.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AI 버블 논란을 달래며 전력기기주 주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간밤 미국 증시에서 다시 AI 버블론이 대두되며 엔비디아 주가가 3% 넘게 빠지면서 전력기기주 투심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