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론 머스크의 로켓·위성 제조 기업 스페이스X의 IPO(기업공개) 기대감에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 중이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아주IB투자(2,785원 ▼180 -6.07%)는 전날 대비 1210원(19.12%) 오른 7540원에 거래 중이다. 아주IB투자는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IB투자는 전날 6.57%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급등세를 보이면서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11,520원 ▼470 -3.92%)도 6.39% 상승 중이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약 2억7800만달러(약 4019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이 펀드를 조성하고,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계열사와 리테일이 LP(기관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와이제이링크(2,765원 ▼75 -2.64%)(6.38%), 나노팀(3,805원 ▼5 -0.13%)(6.21%), 스피어(14,450원 ▼360 -2.43%)(6.44%), 에이치브이엠(33,900원 ▼1,850 -5.17%)(4.94%),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8,090원 ▼290 -3.46%)(4.03%), 세아베스틸지주(33,250원 ▼650 -1.92%)(2.38%), LG에너지솔루션(315,500원 ▲1,500 +0.48%)(1.78%), 이녹스첨단소재(18,320원 ▼530 -2.81%)(1.23%) 등 우주항공 관련주도 오르고 있다.
스페이스X는 현재 나스닥 상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직원 지분 매각을 통해 기업가치를 8000억달러(1154조원)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