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BTS(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3시간 앞두고 광화문 일대에 3만여명의 인파가 모였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광화문 일대에는 2만8000~3만명이 모였다. 이날 정오보다 60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현재 붐빔 정도는 '여유' 수준이지만 대중교통을 통해 계속해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많이 찾은 연령대는 20대(21.3%)다.

경찰은 비상 상황 등을 대비해 기동대를 비롯해 7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경찰은 BTS 공연무대 관람이 가능한 구역 바깥으로 약 10만명이 들어갈 수 있는 '인파 관리선'을 설정했다.
이날 광화문 일부 지역도 출입이 통제됐다. 5호선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차가 서지 않고 통과(무정차 통과)하며 출입구도 전면 폐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5집 '아리랑'(ARIRANG)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1시간에 걸쳐 신곡과 히트곡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