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닥 지수가 24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률을 2%대로 키웠다. 한때 1200을 돌파하는 등 코스피와 상반된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후 2시9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08포인트(2.14%) 오른 1199.39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외국인이 7709억원어치, 기관이 102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853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 대다수가 오름세다. 기계장비가 3%대, 금속·의료정밀·제약·화학·제조·일반서비스·비금속은 2%대, 유통·금융·기타제조·전기전자·오락문화·운송창고가 1%대 강세다. 전날 담합 파동으로 과징금 처분이 잇따른 종이목재는 2%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펩트론(270,000원 ▼500 -0.18%)이 10%대, 주성엔지니어링(125,900원 ▼4,600 -3.52%)이 9%대 급등세를 보인다. 삼천당제약(443,000원 ▲11,000 +2.55%)은 5%대, 알테오젠(380,000원 ▲3,500 +0.93%)·에이비엘바이오(142,000원 ▲2,600 +1.87%)는 3%대, 레인보우로보틱스(664,000원 ▼4,000 -0.6%)는 2%대, 코오롱티슈진(107,400원 ▲700 +0.66%)은 1%대 강세를 보인다. 에코프로(159,900원 ▼1,600 -0.99%)는 약보합세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23포인트(0.27%) 내린 6458.58이다. 개인이 1조6895억원어치, 기관이 441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2조104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 등락이 엇갈렸다. 일반서비스는 3%대, 기계장비·의료정밀은 2%대 강세다. 반면 보험은 2%대, IT서비스·종이목재는 1%대 약세다.
시총 상위종목 중 HD현대중공업(690,000원 ▲23,000 +3.45%)이 4%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20,000원 ▲25,000 +1.79%)·두산에너빌리티(129,200원 ▲1,400 +1.1%)가 3%대 강세를 보인다. 반면 삼성전자(226,000원 ▲4,000 +1.8%)는 2%대 약세, SK하이닉스(1,293,000원 ▼7,000 -0.54%)는 약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