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 매칭 플랫폼 커리어데이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유망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리틀펭귄은 창업 7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외형확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리어데이는 이번 선정으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최대 15억원 규모의 금융보증을 지원받게 됐다.
커리어데이는 건강보험 재직 인증을 완료한 3만명 규모의 현직 전문가 네트워크와 기업 고객을 전문가와 연결하는 자체 AI(인공지능) 매칭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48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8000건 이상의 전문가 매칭을 성사시키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리틀펭귄 선정을 계기로 AI 매칭 기술 고도화와 전문가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 프로젝트 매칭 등 다양한 기업 업무에 적합한 전문가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경민 커리어데이 대표는 "지난 5년간 자문부터 외주, 인터뷰까지 전문성이 필요한 기업과 전문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전문 인력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리어데이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15기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돼 시드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받았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와 창업도약패키지에 잇달아 선정됐다. 지난 2월에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도 사이드잡(부업)을 찾을 수 있는 미니앱 서비스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