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 투표용지 특검에 총력 집중해야…반드시 국힘이 추천"

장동혁 "당, 투표용지 특검에 총력 집중해야…반드시 국힘이 추천"

박상곤 기자
2026.06.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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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에서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2026.06.29.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에서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사진=정병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6·3 투표용지 부족 사태 특검법안을 당론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반드시 국민의힘이 특검을 추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29일 SNS(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이 '참정권 회복 특검'을 받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민주당이 특검을 당론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청년의 분노, 시민의 함성이 이뤄낸 특검"이라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이제부터 우리 당(국민의힘)의 역할이다. 당의 모든 힘을 특검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이 시간 끌며 뭉개지 못하도록 몰아쳐야 한다. 반드시 국민의힘이 특검을 추천하도록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검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민주당에 분명히 경고한다. 억지는 더 이상 통하지 않고, 또 다시 꼼수를 부린다면 정권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 좌담회에 참석해 민주당의 특검 수용에 대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지난번 통일교 특검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이 특검 추진을 합의해 놓고 수사 대상이나 특검 추천권을 놓고 결국은 무산시켰던 경험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했다.

그는 "이번에도 지지율 하락을 면하기 위해 국면 전환용으로 발표해 놓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가 시간을 끌고, 결국 특검을 무산시키는 행태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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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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