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실련·지냅스,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위한 MOU 체결

안실련·지냅스,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위한 MOU 체결

강진석 기자
2026.07.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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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근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왼쪽)과 김현철 지냅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지냅스
차성근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왼쪽)과 김현철 지냅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지냅스

지냅스(대표 김현철)가 지난 14일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냅스는 Automotive Edge AI(자동차용 엣지 인공지능)와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안실련은 교통·재난·생활안전 등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 정책 제안, 시민 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해 온 시민단체다.

회사에 따르면 음주운전 상습 재범자에 대한 조건부 운전면허 및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제도가 2024년 10월25일부터 시행돼 올해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측은 음주운전 예방 조치가 필요한 기관·차량에 지냅스의 AI 음주운전 방지장치 '제로온(ZEROON)'을 공급·설치하는 협약을 맺었다. △공동 캠페인 △안전 교육 △정책 제언 등을 추진,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제로온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해 음주 상태에서는 차량 시동을 제한하고 AI 동작 인식 기술로 대리·부정 측정 가능성을 줄이는 장치다.

안실련은 시민 안전문화 확산, 교통안전 캠페인·교육 및 정책 제언 활성화 등을 담당하며 제로온이 필요한 기관·차량을 지냅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지냅스는 제로온 공급·설치, 운영 지원 및 기술 홍보를 담당한다.

지냅스 관계자는 "제로온으로 음주 상태의 운행을 차단하고 대리·부정 측정 위험을 줄여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며 "안실련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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