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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1,781원 ▲43 +2.47%)시스템(이하 씨유메디칼)은 15일 유럽 주요국의 AED 원격관리시스템 의무화 정책을 계기로 유럽 시장 내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럽 주요국은 내년 1월부터 원격관리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은 AED의 신규 설치 및 판매를 제한하고 원격관리시스템을 갖춘 제품 중심으로 시장 유통 기준을 전환할 예정이다. AED 원격관리시스템은 장비의 배터리 상태, 패드 유효기간, 작동 가능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응급상황에서 장비가 정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씨유메디칼은 이러한 정책 변화에 앞서 자체 개발한 AED 원격관리시스템을 주요 제품에 적용해 공급하고 있다. 씨유메디칼은 관련 기술과 제품, 현지 유통망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규제 시행 초기부터 교체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씨유메디칼의 독일 법인은 유럽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현지 고객 대응과 유통 채널 확대를 담당하고 있다. 회사는 독일 법인을 중심으로 원격관리시스템 탑재 AED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유럽 내 주요 국가로 공급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유럽 주요국의 AED 원격관리 의무화는 단순한 규제 변화가 아니라 시장 구조가 관리형 AED 중심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씨유메디칼은 자체 원격관리 기술과 유럽 현지 유통망을 바탕으로 교체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한 성장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