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트윈 AI(인공지능) 테크 기업 포스트에이아이(대표 조인호)가 교육부 주관 '2026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된 국립목포대학교와 AI 인재 양성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커리큘럼을 만들어 1년 이내 집중 교육을 제공,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첨단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2026년 AI 분야 공모는 전국 87개 대학이 신청했고, 국립목포대는 역량을 인정받아 5년간 총 10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교육 이수 학생은 소단위 학위인증(마이크로디그리)을 받을 수 있다.
포스트에이아이는 이번 사업에 자체 개발한 소셜 트윈 플랫폼 '소나에이아이'(SONA.AI)와 지능형지식관리 AI 플랫폼 '아이케이엠에스'(iKMS)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은 △페르소나 생성 기술 △데이터 전처리 최적화 △RAG(검색 증강 생성) 구축 △업무 최적화 에이전트 설계 등 AI 실무 기술을 습득할 예정이다.
'소나에이아이'는 실제 패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 소비자·유권자 등의 페르소나를 생성, 신제품이나 정책 도입 전 시장 반응을 시뮬레이션하는 소셜 트윈 플랫폼이다. '아이케이엠에스'는 기업·공공기관 구성원의 PC에 분산된 문서와 지식 데이터를 AI 에이전트와 RAG 기술로 자산화하는 구독형 AI 플랫폼이다.
조인호 포스트에이아이 대표는 "AI 트레이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부트캠프 사업으로 전라남도 지역에서 우수한 AI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