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정상화 계획, 잘 세우라"

이재명 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정상화 계획, 잘 세우라"

김성은 기자
2026.07.16 14:4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2차 업무보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7.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2차 업무보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7.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고속도로 휴게소 정상화 관련 장기적인 계획을 잘 세우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고속도로 휴게소 정상화는 요즘 국민들께서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며 어떻게 돼가고 있나"라고 물었다.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는 음식값은 비싼 반면 서비스 품질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관리회사를 만들기로 현재 원칙을 정했고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공공관리회사를 독립 회사로 만들지, 아니면 도로공사의 자회사 형태로 만들지에 대해 청와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간 단계를 다 없앨 수 있는 건 기본적으로 하되 이걸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라고 하면 관료화될 수 있다. 대충대충한다"며 "그런 문제까지 감안해서 민간 경쟁을 시키는 방식도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A 휴게소는 직영, B 휴게소는 위탁,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겠다"며 "비교해 보고 교체시 공공 부문을 아예 B 휴게소로 옮겨서 관리할 수도 있겠다. 경쟁을 시켜서 낭비나 부패 없이 제대로 서비스할 수 있게 하라. 국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성은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