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 '메모리 쇼크'에 2분기 적자 전환

속보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 '메모리 쇼크'에 2분기 적자 전환

구자윤 기자
2026.07.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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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시리즈./사진 제공=삼성전자
갤럭시 S26시리즈./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208,000원 ▼500 -0.24%) MX(모바일경험)·네트워크 사업부가 올해 2분기 갤럭시 스마트폰 판매에도 불구하고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AI(인공지능) 수요 확대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품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30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MX·네트워크 사업부는 매출 33조2000억원, 영업손실 7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9조2000억원)보다 약 1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3조1000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직전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38조1000억원에서 1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조8000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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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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