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8 살까, 폴더블 아이폰 기다릴까?…비교 사진 보니 [IT썰]

갤럭시 Z 폴드8 살까, 폴더블 아이폰 기다릴까?…비교 사진 보니 [IT썰]

구자윤 기자
2026.07.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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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더미/사진 제공=아이빙저우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더미/사진 제공=아이빙저우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가칭)' 더미가 삼성전자(254,000원 ▲4,500 +1.8%) '갤럭시 Z 폴드8'과 나란히 비교된 이미지가 공개됐다. 올 가을 공개가 유력한 아이폰 울트라의 디자인과 화면 비율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첫 폴더블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빙저우는 다른 이용자가 제작한 아이폰 울트라 더미와 갤럭시 Z 폴드8의 비교 이미지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공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폰 울트라는 갤럭시 Z 폴드8보다 가로 폭이 넓고 세로 길이는 짧은 형태다. 펼쳤을 때는 아이패드 미니를 연상시키는 화면 비율을 적용한 것으로 보이며, 접었을 때도 갤럭시 Z 폴드8과 비슷한 화면 비율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더미/사진 제공=아이빙저우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더미/사진 제공=아이빙저우

후면에는 가로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고 전면에는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측면 비교 이미지에서는 접었을 때 두께가 갤럭시 Z 폴드8이 다소 얇아 보인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실제 작동하는 기기가 아닌 더미인 만큼 최종 양산 모델에서는 디자인과 크기, 두께 등이 일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더미/사진 제공=아이빙저우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더미/사진 제공=아이빙저우

이번 이미지는 애플이 첫 폴더블 제품으로 삼성전자와 어떤 디자인 경쟁을 펼칠지 미리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며 힌지와 디스플레이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해왔다. 반면 애플은 첫 폴더블 아이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 시점을 늦춰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화면 주름을 최소화한 디스플레이와 내구성을 강화한 힌지를 앞세우는 한편, iOS에 최적화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본다. 폴더블에 걸맞은 새로운 UX(사용자 경험)를 어떻게 구현할지도 관심사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더미/사진 제공=아이빙저우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더미/사진 제공=아이빙저우

아이빙저우는 해당 이미지를 공유하며 "애플의 첫 폴더블은 반드시 구매할 생각이며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며 "애플이 폴더블폰에서 어떤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접는 스마트폰'의 의미를 구현할지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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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윤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구자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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