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6년 제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5년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31년 12월31일까지다.
해당 인증은 대학 운영 전반을 심사하는 고등직업교육 품질보증제도다. 경인여대는 5개 평가영역, 30개 평가준거, 90개 평가요소 전 항목에서 충족(P) 판정을 받았다. 조건부충족과 미충족 판정은 한 건도 없었다.
평가단은 경인여대가 설립정신과 교육목표를 중장기발전계획 'KIWU VISION 2028'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으며, 자체평가와 성과 환류를 통한 교육품질 관리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대학경영의 투명성 △재정 운영 효율성 △학사관리 △교직원 역량개발 △학생복지·안전관리 △산학 및 지역사회 협력 분야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요 위원회에 실무 직원을 참여시키는 조직문화와 7개 언어 상담 안내자료·인공지능(AI) 통·번역 시스템을 활용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상담체계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육동인 총장은 "이번 5년 완전 인증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교육의 질과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과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전문직업 여성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