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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아마존 손잡고 인도 공략…K-드라마 100편 푼다
CJ ENM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인도와 전략적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 ENM은 27일 인도 뭄바이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인도와 K-콘텐츠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인도에서 빠르게 늘고 있는 K-드라마 수요에 대응하고 현지 시청자들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CJ ENM은 앞으로 2년간 신작 26편을 포함한 총 100여 편의 콘텐츠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인도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은 대표 IP(지식재산권)와 인기 라이브러리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현지 시청 경험을 높이기 위한 언어 현지화도 강화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작품에는 영어 자막과 함께 힌디어, 타밀어, 텔루구어 더빙을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인도 전역의 다양한 시청층을 공략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CJ ENM의 글로벌 유통 확대 전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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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 5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완료
텔콘RF제약이 에버코어인베스트먼트홀딩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는 보통주 232만 9916주이며 신주 발행가는 주당 2146원이다. 발행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텔콘RF제약은 케이피엠테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그룹 차원의 자본 재편과 계열사 간 출자 관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 목적이다. 이번 자본 재편 과정에서 계열사 간 대여금 일부를 출자전환 방식으로 정리하며 재무 부담도 완화했다. 각 회사는 자본 확충과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텔콘RF제약의 제약사업부는 위장관보호제 제품군(알지셀액, 성분 알긴산나트륨)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생산 및 물류 인프라 투자도 확대 중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팔레타이저 구축과 수탁사 제품 입·출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2000셀 규모 하이랙(High Rack)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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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온, 19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완료…"성장 투자 기반 확보"
뉴온이 최대주주인 케이피엠테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상장되는 신주는 보통주 918만 7620주로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68원이다. 유상증자 규모는 총 190억원이며 발행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 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그룹 차원의 자본 재편과 함께 뉴온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신규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증자 완료에 따른 자본 확충과 시가총액 확대를 바탕으로 상장유지 요건 대응력을 높여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온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 성장 동력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생활건강 브랜드 '살림백서'를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며 뷰티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살림벡서 제로'는 K-뷰티 수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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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투테크놀로지, 앵커리지 디지털과 계약… 기관용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기관용 디지털자산 플랫폼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과 기관용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기업과 기관이 규제 체계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디지털자산을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기관용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술과 글로벌 운영 경험을 제공하고,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국내 시장에 대한 사업 기획 및 규제 정합성 검토를 담당한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정식 인가를 받은 미국 연방 인가 디지털자산 은행(Anchorage Digital Bank, N.A.)을 보유한 기관 전용 플랫폼이다. 싱가포르 통화청(MAS) 라이선스와 뉴욕주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기반으로 주요 관할 지역에서 규제 체계에 따라 사업을 운영 중이며,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기관 투자자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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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2위...서울서 '외국인 집주인' 가장 많은 이 동네
서울의 외국인 명의 부동산 소유자가 1년 새 3.3% 늘어 내국인 증가율(1.0%)을 웃돈 가운데 외국인 부동산 소유자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부동산등기 소유현황(내국인, 외국인, 법인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외국인 명의 부동산 소유자 수는 3만2870명으로 전년 동기(3만1812명)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내국인 소유자 수는 389만9938명에서 393만8447명으로 1.0% 늘었다. 부동산등기 소유현황의 소유자 구분은 등기기록의 소유명의인을 내국인·외국인·법인 등으로 나눠 월별 소유자 수를 집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유자 수는 부동산 건수와는 다를 수 있다. 지난달 외국인 명의 부동산 소유자 수는 강남구가 344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구로구 2710명, 서초구 2353명, 영등포구 2112명, 송파구 1913명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강남구는 전년 동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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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RSV 백신 1상 완료…"안전성·면역원성 확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 중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백신 'EuRSV'의 1상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 수령을 완료하고,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만 19세부터 80세까지의 건강한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무작위배정, 관찰자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RSV-1(QS-21 포함)과 RSV-2(QS-21 미포함) 두 후보물질의 저용량 및 고용량을 평가했으며, 참가자들은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은 뒤 최대 52주간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추적 관찰했다. 임상 결과 EuRSV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을 나타냈다. 백신과 관련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SADR), 특별관심 이상사례(AESI), 즉각적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발생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접종부위 통증과 압통, 피로, 두통, 근육통 등 경증 또는 중등증 수준으로 회복됐다. 또 52주 장기 추적관찰에서도 새로운 안전성 우려는 확인되지 않았다. 면역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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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비규격 화물도 '오네'로 배송…CJ대한통운, 대신택배와 협력
CJ대한통운이 대신정기화물자동차(이하 대신택배)와 협력해 대형·비규격 상품 배송 역량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대신택배와 '이형(異形) 상품 배송서비스 확대 및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형 화물은 일반 택배 기준을 초과하는 크기나 무게, 또는 일정하지 않은 형태 때문에 별도 운송·취급 역량이 필요한 상품이다. 다양해진 이커머스 취급 상품군, 캠핑·낚시·골프 용품 등 대형 상품의 온라인 거래 확대, 셀프 인테리어 수요 증가로 이형 상품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발굴, 물량 유치를 담당한다. 대신택배는 이형 화물 운송 전문성과 배송망을 활용해 CJ대한통운이 확보한 상품을 배송한다. 종전에는 이커머스 셀러가 상품 유형에 따라 일반 택배사와 이형 화물 배송사를 각각 찾아 계약하고 관리해야 했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론 규격에 관계없이 모든 상품을 CJ대한통운을 통해 원스톱 배송할 수 있게 됐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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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업종 비교군 멀티플 하락…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업종 비교 대상의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견조한 실적 성장과 기판 업종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했다.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0.5% 증가한 5조5272억원, 영업이익은 2058% 늘어난 2458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아이폰 17시리즈의 강한 롱테일 수요를 이번 실적 성장의 주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향후 카메라 스펙 업그레이드와 일부 기판 물량 증가에 따른 적자폭 축소로 수익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봤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부품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지만 이번 분기 실적을 통해 상당 부분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시리즈에는 가변 조리개가 적용되는데 예년 대비 높은 ASP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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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美 빅테크' 발전소 사업에 500억원 배전 케이블 공급
가온전선이 미국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발전소 구축 사업에 약 500억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빅테크 기업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해 직접 추진하는 자체 발전소 프로젝트다. 가온전선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직접 계약을 계기로 향후 후속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를 넘어 발전소까지 직접 구축하며 전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AI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전력원 투자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가온전선은 미국 자회사 LSCUS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5조원 이상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용 버스덕트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에는 본사가 발전소용 케이블 공급까지 맡으며 전력원 구축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가온전선의 미국 수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AI 데이터센터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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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위기' 진종오 "보수재건 민심 향한 게 죄라면 기꺼이 받겠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절차 개시를 두고 "보수재건의 민심을 향해 걸어간 것이 죄라면 그 죄는 기꺼이 받겠다"고 밝혔다. 다만 "근거 없는 사당화를 위한 징계라면 단호히 맞설 것"이라며 징계 배경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징계 정치로 민심을 이긴 권력은 없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진 의원은 "국민의힘에 필요한 것은 사당화를 위한 겁박스러운 징계 정치가 아니라 민심 회복"이라며 "칼을 안으로 겨누는 정당에 국민은 표를 주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리위원회 절차에서 당시의 경위와 취지를 충분히 소명하겠다"며 "평가는 그들이 아닌 국민과 당원들께서 내려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전날 회의를 열어 진 의원과 조경태·권영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다. 진 의원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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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손님에 폭행 피해…어깨 밀치고 "너 망하게 해줄게"
정호영 셰프가 손님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정호영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다 보니 다양한 손님을 만난다"며 이 같은 일화를 떠올렸다. 정호영은 "음식이 조금 늦게 나왔다는 이유로 손님이 계산대를 발로 차고 제 어깨를 밀쳤다"며 "저희도 응대를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그렇게까지 화를 내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님이 '정호영 너 꼭 망하게 해줄게'라고 협박까지 했다"며 씁쓸함을 표했다. 한번은 외부에서 회를 포장해 온 손님도 있었다고 한다. 정호영은 "손님이 초장과 간장을 세팅해 달라고 요구했다. 매장에서 따로 회를 판매하고 있어 정중하게 어렵다고 설명했는데 손님이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유명하니까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신다. 그만큼 그 손님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제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재방문을 안 하신다, 손님이 다시 오시게끔 하려면 노력해야 한다. 나도 매장에 있으려고 노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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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美 전고체 배터리 기업과 맞손…조립 장비 공동개발 추진
이차전지 조립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미국의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기업과 전고체 배터리 조립 공정 장비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발표한 전고체 배터리 양산 병목(Bottleneck) 해결 기술 관련 소식의 후속 행보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고객사와의 추가 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다. 엠플러스는 올해 초부터 전고체 배터리 셀 제조사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공정상 애로사항에 주목해 맞춤형 솔루션 제안을 추진해 왔다. 그 결실로 해당 미국 기업의 요청에 따라 조립 공정 일부 장비에 대한 공동 테스트 및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 방식과 공정 자체가 달라 장비 업체의 기술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서 장비 공급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향후 양산 단계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미국 기업은 최근 파일럿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