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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종합특검팀에 김용현 전 장관 '위증 혐의' 수사 의뢰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재판 과정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한 증언이 거짓이라며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에 수사를 해 달라고 의뢰했다. 내란특검팀은 13일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개최 경위에 대해 위증했다고 보고 종합특검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내란특검의 수사 기간이 끝난 만큼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권이 있는 종합특검이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를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체포방해) 사건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통령과 자신은) 국무회의를 처음부터 개최할 생각이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내란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내란 사건 관련 법원 판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 전 장관의 증언이 위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항소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이 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이기 때문에 꼭 국무회의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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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유 선보여..열관리 시장 선도
S-OIL은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HVAC KOREA 2026'에서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S-OIL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액침냉각유를 공급한다. 함께 솔루션을 선보이는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는 액침냉각 장비를 통해 고성능 인공지능(AI) 및 컴퓨팅 서버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현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제시한다. S-OIL이 개발한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데이터센터, 전기차 배터리 등 고발열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열관리 솔루션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방식은 서버를 절연성이 높은 냉각액에 직접 담그는 구조로, 냉각에 소모되는 전력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OIL은 향후 GST 및 성균관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의 실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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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 출마로 보수일변도 평택 지형 완전히 바뀌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가 "제 출마로 인해 보수 위주의 안정적 정치 지형을 자랑하던 평택을이 완전히 변했다. 지금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빠지고 저와 김용남 민주당 후보의 양강구도로 완전히 자리잡혔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이 (당을 보고 찍을 것이 아니라) 인물 중심으로 뽑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저를 포함한 각 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능력 등을 시민들이 검증하고 있는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평택을은 이들 세 후보 외에도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도 출사표를 냈다. 보수·진보정당 간 양자대결이 아닌 다자대결 구도가 형성된 것인데 조 후보는 자신의 출마로 범진보진영 간 대결이 성사돼 보수진영의 당선 가능성을 줄였단 의미다. 조 후보는 경쟁자인 검찰 출신인 김 후보가 국회에 입성할 경우 검찰개혁에 반대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 후보는 이날 라디오에서 "과거에 문재인정부 시절에 문재인 대통령이 영입했던 조응천(현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이라는 검찰 출신 인사가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끝도 없이 검찰개혁을 반대하지 않았나"라며 "이런 일이 반복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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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李 대통령, '국민배당' 김용범 경질하라…'기본소득' 집착 약탈정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배당제' 도입을 거론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경질하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13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미래를 착취하려는 약탈정권, 혁신의 결실을 전리품 취급하지 말고 제발 발목이나 잡지 마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대형사고를 쳐놓고 꼬리자르기 하는 청와대의 못된 습관은 또 어김없이 반복됐다"며 "하지만 국민은 다 안다. 김 실장의 개인 의견이라는 변명에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을 필두로 한 약탈정권의 실체가 들킨 것"이라며 "한 외신이 김 실장 발언을 보도하고 주가가 출렁이면서 민심이 동요하자 허둥지둥 수습에 나선 것일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기업이 피땀흘려 만든 소중한 결실·작품·성과·유산마저 약탈정권은 정치적 전리품 취급하며 자신들의 쌈짓돈처럼 쓰겠다는 것"이라며 "기업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막대한 이익을 다시 기술과 인재에 투자한다. 스스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진화하며 국민과 나라 살림에 큰 보탬이 돼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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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LG엔솔, K-배터리 미래 이끌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나선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과 손잡고 배터리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한다. 중진공은 LG엔솔과 함께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을 위해 'K-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OSS, Open Submission for Start-up)'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협력 관계를 넘어 역량 있는 비협력사를 대상으로 배터리 분야의 초격차 기술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민관 협업을 통해 대기업의 기술 수요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솔루션을 연결하고 정책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LG엔솔에서 배터리 산업 혁신을 위해 제시한 전략 과제로 △공정불량 검출 기술 △배터리 상태 실시간 진단 예측 시스템 △차세대 공정·설비 기술 △배터리 셀 저항 감소 기술 등 총 4개 분야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LG엔솔과의 공동 기술 검증(PoC) 기회가 제공된다. 이후 사업화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지분 투자 협의 등 후속 협력이 검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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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청래 "역대급 공천 이뤄내...불미스런 일 단호하게 조치했다"
1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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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국내 최초 '방산 에이전틱 AI 사이버 보안 해커톤' 개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국내 최초로 방산 분야 '에이전틱 AI 공방 해커톤 대회(DAH)를 개최하며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DAH 대회는 방위산업과 사이버 보안 도메인에서 발생하는 고도화된 문제들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기술 경연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도출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며 공격과 방어를 수행하는 '공방전' 형태로 진행돼 국내 방산 AI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내달 14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팀은 8월 21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기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총 상금 2000만원 규모다. 수상자는 채용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대회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최첨단 기술 환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감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모델을 설계하고, 가상의 사이버 전장 환경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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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 수행기관 4년 연속 선정
한진이 글로벌 역직구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발맞춰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물류 지원군으로 나선다.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시행하는 '2026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반 수출을 진행 중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주도 사업이다. 운영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등을 통해 수출 중이거나 예정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경감해 현지 판매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한진은 그간 축적된 글로벌 물류 노하우와 전 세계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별 성장 단계에 최적화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한진은 이번 사업에 국내 물류사 중 최대 규모의 통관 시설을 갖춘 '인천공항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DC)'와 지난해 12월 개소한 '유럽 풀필먼트 센터'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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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벤처스, 딥파인·아임뉴런·AAC홀딩스 투자…딥테크 강화
효성벤처스는 딥테크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산업용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에 투자를 집행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뷰티 솔루션 기업 'AAC홀딩스'와 AI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 '아임뉴런'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딥파인은 산업 현장을 3D 디지털 데이터로 구현하는 공간 컴퓨팅 기업이다. 일반 모바일 기기로 실내 공간을 정밀한 3D 지도로 구현할 수 있으며, 드론·스마트글래스 등과 연동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기존 기업 시스템과도 쉽게 연계할 수 있어 향후 효성그룹 제조 현장 등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아임뉴런은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물질 전달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아임뉴런의 약물 전달 플랫폼을 활용하면 약물의 뇌혈관 장벽(BBB) 통과율을 높일 수 있어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올해 2월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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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제23회 자동차의 날'에 대통령·장관 표창 수상
르노코리아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주관으로 지난 12일 열린 '제23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부사장)이 대통령표창을, 남형훈 디렉터(상무)와 정현무 디렉터(상무)가 각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상 부사장은 2024년 르노코리아 리브랜딩을 총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르노그룹의 '르노 누벨 바그' 전략을 기반으로 사명 변경과 새로운 로장주 엠블럼 도입, '르노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신차 개발 프로젝트인 '오로라 프로젝트'가 국내 소비자에게 인지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대외 전략도 수립했다. 또 회사가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미래차 시험개발센터 설립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글로벌 프로젝트 유치 성과도 주요 공적으로 꼽힌다. 상 부사장은 폴스타4와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의 부산공장 유치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생산 생태계 강화에도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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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46%·오세훈 38%'…'전재수·박형준' '김부겸·추경호' 박빙
6. 3 지방선거를 약 3주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한 자릿수 차이로 앞섰다. 부산·대구시장 선거는 박빙으로 나타났다. 뉴스1이 지난 9~10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 거주 성인 8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민주당후보가 46%를 얻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38%)를 오차범위 밖(±3. 5%p)에서 8%p차로 앞섰다.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는 각각 1%의 지지를 받았다. 서울의 응답자들은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67%가 '잘하고 있다', 29%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긍·부정 평가는 각각 43%와 42%였다. 같은 업체가 10~11일 부산 거주 성인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43%,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41% 지지를 받았다. 9~10일 대구 성인 남녀 803명에 대해 진행한 대구시장 선거에선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44%,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4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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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센터에 'B747' 항공기 전시
대한항공이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에 기증한 보잉 747 항공기 전시물이 처음 공개됐다. 대한항공은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가 12일(현지시간) 주요 관계자들과 현지 언론을 초청해 보잉 747 항공기 전시물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제프리 루돌프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참석했다. 조 회장은 기념사에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로스앤젤레스(LA)는 대한항공의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었기에 대한항공이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를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은 젊은이들에게 비행에 숨겨진 과학과 상상력을 보여줌으로써 미래의 조종사, 엔지니어, 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는 영감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루돌프 CEO도 "우리는 함께 LA 지역 사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래의 과학자, 엔지니어, 탐험가들의 탐구심을 자극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시설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세계적 수준의 과학 학습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해준 대한항공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