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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1분기 어닝 쇼크 영향…장 초반 13%대 급락
CJ제일제당·CJ올리브영 등 핵심 자회사의 수익성 부진으로 CJ가 1분기 어닝 쇼크(실적부진)를 기록하자 장 초반 13%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CJ가 전 거래일 대비 2만9300원(13. 50%) 내린 18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CJ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46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약 19% 밑돌았다. 매출액은 8% 증가한 1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박세웅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 제품의 판가가 낮아지며 CJ제일제당의 바이오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 하락했다"며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분기 스톡옵션 관련 비용이 반영됐고 신사업을 추진하며 관련 비용을 집행하자 수익성이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주가 상승을 위해선 핵심 자회사의 수익성 회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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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로봇청소기, 700원 라면 '불티'...초양극화 소비 뚜렷
이커머스 G마켓이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기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가 제품과 가성비 생필품이 동시에 잘 팔리는 '초양극화(M자형)' 소비 트렌드가 확인됐다. 고물가 상황 속에 저렴한 가격대로 생필품을 쟁여두고, 평소 구매를 망설인 고가 가전이나 명품 등은 할인 기회를 활용해 과감히 결제하는 '불황형 플렉스'가 나타난 셈이다. 18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명품 남성 가방과 여성 구두 판매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4%, 94% 증가했다. 가전 부문에선 드럼세탁기(34%) 의류 관리기(21%) 등 대형 가전과 게임기(66%) 등의 판매량이 대폭 늘어났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가성비 먹거리 상품 매출도 대폭 증가했다. 통조림·캔 제품 판매는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탄산·청량음료(47%)와 라면(45%) 등도 매출 신장률이 높았다. 단가가 높은 가전제품은 빅스마일데이 전용 쿠폰과 카드 할인 혜택이 집중돼 구매가 늘어났고, 생필품과 식료품은 낱개보다 단가가 낮은 박스·번들 단위 상품을 대거 구매해 생활비 부담을 낮추려는 전략적 소비 패턴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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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넥슨에 로그인·Npay 결제 연동…N커넥트 프로젝트 시동
네이버(NAVER)가 넥슨(넥슨게임즈)과 함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 ID를 사용해 넥슨 로그인 및 네이버페이(Npay)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을 마친 넥슨 이용자라면 기존 계정을 네이버 ID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으로 변경 후에도 기존 게임 플레이 기록 등은 그대로 유지되며, 넥슨 내 결제 서비스는 Npay를 통해 이뤄진다. 아울러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함께 넥슨 지식재산권(IP) 기반 방송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N커넥트(N-CONNECT)'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N커넥트'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더 가깝게 잇는 연결 프로젝트다. 앞으로 활동·성장·임팩트 등의 리워드 구조를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에게 넥슨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콘텐츠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치지직 'N커넥트'는 오는 9월 22일까지 프리시즌으로 운영되고 정규 시즌은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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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모닝세트' 구매 고객수 40%↑…"메뉴 구성 다양화"
스타벅스 코리아가 '모닝 세트' 판매 호조에 힘입어 대상 음료 라인업을 확대하고 아침 식사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4월 기준 스타벅스의 모닝 세트 구매 고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닝 세트는 오전 10시30분까지 판매하는 커피·푸드 세트 메뉴로 최대 17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인기에 힘입어 고객 취향과 계절적 수요를 반영해 오는 19일부터 '콜드 브루'와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를 모닝 세트 대상 음료에 새롭게 추가한다. 최근 이른 더위로 차가운 커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이로써 모닝 세트 대상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등 총 6종으로 확대됐다. 푸드 메뉴 라인업도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K-에그 바이트'를 모닝 세트 대상 푸드로 신규 추가했고 기존에도 베이글과 샌드위치류 등 다양한 메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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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로제' 한·일 동시 출시…에스파 광고 영상 공개
농심이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와 함께한 '신라면 로제' 광고를 18일 공개했다. 'SHIN(신라면)이 내린 조합'을 콘셉트로 부드러운 크림과 고추장의 매콤함, 토마토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신라면 로제의 특징을 담아냈다. 영상은 에스파 멤버들이 탑승한 분홍색 신라면 트럭이 하늘에서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멤버들은 트럭 옆에서 신라면 로제를 즐기며 "SHIN이 내린 조합, SHIN이 만든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라면 로제의 특별한 맛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콘셉트다. 신라면 로제는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글로벌 전략 제품이다. 토마토와 크림 기반의 로제소스에 한국 식재료인 고추장을 더한 'K-로제' 스타일을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으로 구현했다. 또 소스가 면에 잘 배도록 면 표면에 홈을 낸 굴곡면을 적용했고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을 도입했다. 농심은 이날 한국과 일본에서 신라면 로제를 동시에 출시했고 다음달 중에는 봉지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K팝 그룹 에스파와 함께 신라면 로제의 트렌디한 매력을 알리고 K라면 대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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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만원도 넘겼던 현대차, 이틀만에 65만원대로…6%대 약세
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피지컬 AI(인공지능) 사업 기대감으로 최근 급격히 상승한 만큼 차익실현 압박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만6000원(6. 57%) 내린 6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30일 53만1000원이었던 현대차는 지난 15일 장 중 77만4500원까지 오르면 한 달 만에 45. 8% 상승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에 따른 매크로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출현 등으로 고점 대비 15% 이상 빠졌다. 현대차그룹주도 동반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11. 61%) 내린 13만7000원, 현대모비스는 6만4000원(10. 17%) 내린 56만5000원, 현대오토에버는 5만9000원(9. 10%) 내린 58만9000원, 현대제철은 4000원(4만2150원) 내린 8. 67%, 현대위아는 7100원(7. 69%) 내린 1만5480원, 현대글로비스는 1만5500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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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정청래..."내란 옹호세력, 역사의 이름으로 심판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광주에 총집결했다. 정청래 대표는 "아직도 내란을 옹호하고 윤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을 역사의 이름으로, 헌법의 이름으로,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6월 3일 준엄하게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 참배했다. 정 대표는 방문록에 '오월에서 당원주권 국민주권 시대로! 오월에서 함께 잘사는 전남 광주통합 시대로!'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소속 의원들과 문재학 열사, 박관현 열사의 묘 등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5월의 광주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12·3 비상계엄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내란을 옹호했던 윤어게인 세력이 다시 부활을 꿈꾸고 있다"며 "광주 민주영령들께 이들을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빌고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 5·18 민주화 운동의 경험과 교훈이 없었다면 저도, 이재명 대통령도, 우원식 국회의장도 아마 지금 살아있지 못할 것"이라며 "지금의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존재할 수 있었던 건 목숨 바쳐 싸운 민주 열사들 덕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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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100원 생리대' 등장…다이소 균일가 전략 확대
아성다이소가 깨끗한나라와 손잡고 1000원 생리대를 출시했다. 고물가 상황 속 생활 필수품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균일가 상품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아성다이소는 '퓨어 깨끗한 생리대'를 전국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10매 구성에 가격은 1000원이다. 이번 제품은 샘 방지 흡수 구조와 천연유래 펄프 흡수체를 적용해 일상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사법상 의약외품 기준에 맞춰 생산되며 포름알데하이드와 유해원소,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에 대한 시험도 완료했다. 과불화화합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생산은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에서 맡는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상품이 '균일가'와 '천원정신' 철학을 반영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이 복잡한 가격 비교 없이 필요한 생활용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생리대를 소포장 형태로 구성해 급하게 필요하거나 대량 구매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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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공소취소·세금폭탄·파업대란 막는 선택은 '국민의힘'"
송언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공소취소와 세금폭탄을 막고 파업대란을 저지해 불안한 집권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택은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모든 권력을 총동원하는 공소취소 사법쿠데타를 허용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장특공(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보유세 인상,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등 지방선거 이후에 대기하고 있는 세금폭탄을 우리 국민들은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노란봉투법으로 인한 파업대란과 산업현장의 대혼란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이런 독주를 견제하기에 의석 수도 모자랐고, 능력도 모자랐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들의 부족함을 국민 여러분께서 채워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 국민들게서 내려주시는 강력한 경고만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세우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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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AWS 서밋 참가…'에이전틱 AI' 활용 전략 제시
메가존클라우드가 오는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Seoul 2026'에 참가해 'Your Agentic AI Advantage, Engineered for Scale'을 주제로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운영 효율화,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제시한다. 이 전략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올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고객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AWS 서밋 서울은 약 2만 5000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AI·클라우드 컨퍼런스다. 정부와 산업계 주요 인사, IT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전시장 C홀에 81㎡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기업의 비즈니스 과제와 운영 환경에 맞춰 AI 도입, 클라우드 전환, 보안, 비용 최적화 등 주요 영역별로 진행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서비스 브랜드 AIR, 보안 브랜드 HALO,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 HyperMig, 클라우드 비용 관리·최적화를 위한 FinOps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에이전틱 AI 시대에 필요한 클라우드·보안·비용 관리 체계와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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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삼성전자 협상 결렬 시 긴급조정권 즉각 발동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 등 즉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의 핵심 축인 삼성전자 노사가 오늘 국민께 상생과 협력의 좋은 소식을 들려주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협상이 끝내 결렬된다면 정부는 긴급조정권을 발동하는 등 즉각적 대응을 준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삼성전자 노조 파업 예고 사태를 두고 정부·여당이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의 영향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고비만 넘기면 제2, 3의 삼성전자 사태가 다시는 없을 것인가라는 근본적 의문을 한다"며 "전문가들은 이번 삼성전자 성과급 투쟁이 단순한 근로조건 문제가 아니라 이익 공유와 경영 판단 능력까지 쟁의 대상으로 끌어들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영 재량은 배제한 채 성과급을 공식처럼 고정 배분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며 "노란봉투법 개정이 삼성전자 사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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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2026 아시아 최고 등급 ESG 로펌 선정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글로벌 법률 전문 매체인 Asian Legal Business(ALB)가 발표한 '2026 아시아 지역 최고 등급의 ESG Law Firms(ALB Asia Top ESG Law Firms 2026)'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광장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통산 3번째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ESG 분야에서의 확고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톰슨 로이터 계열인 AL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로펌과 변호사를 대상으로 전문성, 시장 평판, 고객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매년 ESG 분야 우수 로펌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광장이 환경, 산업안전, 컴플라이언스, 기업자문, 노동 등 ESG 관련 주요 조직을 하나로 통합한 'ESG 그룹'을 중심으로 원스톱 종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광장 ESG 그룹은 단순한 법적 자문을 넘어 정책 설계와 실질적인 감축 방안 마련까지 주도해 왔다. 대표적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한국형 녹색화학제도' 설계 및 시범사업 추진을 지원하며 화학물질의 지속가능성 평가체계 구축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