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1분기 어닝 쇼크 영향…장 초반 13%대 급락

CJ, 1분기 어닝 쇼크 영향…장 초반 13%대 급락

김지현 기자
2026.05.18 09:46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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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CJ올리브영 등 핵심 자회사의 수익성 부진으로 CJ(176,500원 ▼40,500 -18.66%)가 1분기 어닝 쇼크(실적부진)를 기록하자 장 초반 13%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CJ가 전 거래일 대비 2만9300원(13.50%) 내린 18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CJ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46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약 19% 밑돌았다. 매출액은 8% 증가한 1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박세웅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 제품의 판가가 낮아지며 CJ제일제당의 바이오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 하락했다"며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분기 스톡옵션 관련 비용이 반영됐고 신사업을 추진하며 관련 비용을 집행하자 수익성이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주가 상승을 위해선 핵심 자회사의 수익성 회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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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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