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f(x), 구체관절인형으로 변신

인기 걸그룹 f(x), 구체관절인형으로 변신

송학주 기자
2011.12.13 10:46

여성 5인조 인기그룹 에프엑스가 구체관절인형으로 변신했다.

이 인형들은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등 5명의 멤버 모습을 본떠 구체관절인형 작가 정용일이 만든 수공예 작품으로 기획에서 완성까지 8개월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우레탄을 재료로 의상과 메이크업을 거친 키 42cm의 작품으로 관절이 있어 다양한 동작 연출이 가능하다. 인형을 만든 작가는 "실제 인물의 외형과 똑같이 만들기 보다는 에프엑스 각 멤버들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구체관절인형으로 표현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오는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인형전시회' (www.dollfair.co.kr)에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이 밖에도 테디베어, 구체관절인형, 피규어, 비스크돌, 헝겊인형, 포즈인형, 닥종이인형, 클레이인형, 극인형, 컨츄리돌, 전개도인형, 돌하우스 등 인형작가들의 수공예 작품과 국내외 인형업체들의 브랜드 인형, 해외 희귀 인형, 유명 인사 인형 등 각양각색의 인형 1만여 점이 전시된다.

인형작가 수백 명이 참여하는 테마, 특별전과 함께 인형극 공연, 각종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 경품 추첨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서울인형전시회는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이어진다.

'2011 서울인형전시회' 홈페이지(www.doll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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