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올해 8월 22일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국내 최대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속초 2026'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워터밤은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약 77만명을 동원한 국내 대표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다. 전체 관람객의 약 80%가 20대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워터밤은 속초를 비롯해 서울과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 3곳에서 열리며, 미주·아시아·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도 월드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워터밤 속초 2026 라인업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티켓 정상가는 16만5000원이며 현재는 47%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을 8만8000원에 한정 판매 중이다. 행사 당일에는 서울 주요 거점에서 출발하는 유료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마련됐다. 워터밤과 리조트 워터파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은 9만8000원이며 정상가 대비 약 57% 할인된 가격이다. 설악 워터피아는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워터파크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테마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4년 연속 워터밤 속초 유치를 비롯해 '테슬라 K-라이트쇼 2026'도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 고객 유입을 위해 대형 페스티벌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