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인형으로 변신한 시크릿 "깜찍하나요?"

컨츄리 인형으로 변신한 시크릿 "깜찍하나요?"

송학주 기자
2011.12.13 14:52

인기 걸그룹 시크릿이 컨츄리 인형으로 변신했다.

이 인형은 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 등 4명의 멤버를 모델로 한 컨츄리 인형작가 송숙영의 수공예 작품으로 기획에서 완성까지 약 3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됐다.

홍차와 커피로 염색한 천연섬유, 퀼트 천, 레이스, 털실, 천연페인트 등을 사용해 만든 시크릿 인형은 샤이보이, 사랑은 move, Madonna, Magic 등 노래별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달리하고 반짝이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컨츄리 인형은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헝겊을 주요 재료로 사용하고 인형 몸체에 헤어스타일, 의상, 악세서리 등을 더해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헝겊으로 만들어 보는 이에게 따뜻함과 포근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시크릿 인형은 오는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인형전시회(www.dollfair.co.kr)에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이 밖에도 테디베어, 구체관절인형, 피규어, 비스크돌, 헝겊인형, 포즈인형, 닥종이인형, 클레이인형, 극인형, 컨츄리돌, 전개도인형 등 인형작가들의 수공예 작품과 국내외 인형업체들이 제작한 브랜드 인형, 오래 전 만들어진 해외 희귀 인형, 유명 인사 인형 등 각양각색의 인형 1만여 점이 전시된다.

인형작가 수백 명이 참여하는 테마, 특별전과 함께 신동호의 마리오네트 인형극 공연, 각종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 경품 추첨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서울인형전시회는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이어진다.

'2011 서울인형전시회' 홈페이지(www.doll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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