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이면 한강 둔치를 비롯한 서울의 자전거 타기 좋은 곳들은 자전거 동호인들로 북적거린다. 대부분의 자전거 동호인들은 집과 가까운 근처에서만 반복해서 자전거를 탄다.
하지만 그들도 멀리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속을 달리고 싶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섬을 달리고 싶어 한다.
기회가 되면 국토종주나 제주도 일주 같은 거창한 자전거여행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가지 못한다.
이유는 하나. 그곳까지 어떻게 자전거를 가져갈지 몰라서다. 방법을 모르니 가고 싶은 곳, 달리고 싶은 곳이 있어도 그림의 떡이 된다.
<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집 근처에서만 자전거를 타는 초보 자전거여행자들이 세상 밖으로 자전거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는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서울 근교·섬·오지·기차·자연휴양림·제주도 일주·한강·섬진강·금강·낙동강·영산강·국토종주 등 전국 자전거코스 56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다.
특히 자전거여행자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코스까지의 접근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버스·전철·기차·비행기·배 등 교통편에 따른 최적의 접근방법을 소개해 코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코스별 상세지도와 고도표 등을 활용해 코스를 정밀하게 안내하는 것은 물론 자전거여행에 특화된 맛집과 숙소, 쉼터 등의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자전거여행의 새로운 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