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밭' 가꾸는 최적환경

'마음밭' 가꾸는 최적환경

한보경 기자
2015.09.12 03:23

[따끈따끈 새책]‘생각하는 대로’…원하는 삶을 얻는 인과의 법칙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다. 돌보는 사람에 따라 아름답게 가꿀 수도, 야생의 들판처럼 버려질 수도 있다. 어느 경우에건 반드시 무언가가 자라나긴 할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는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외부 환경과 달리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자신의 내면을 다루는 법을 소개한 책이다. 1912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저자 제임스 앨런의 원서(AS A MAN THINKETH)를 번역한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자신의 내면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없다. 심지어 생각은 신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불순하고 어두운 마음은 몸을 병들게 하고 쇠약하게 만들지만 맑고 밝은 생각은 몸을 젊고 활력 있게 만든다.

살다 보면 유혹이 찾아올 때도 있다. ‘나쁜 일을 해서 풍요로움과 쾌락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올바르게 행동하고 가난과 고뇌를 얻을 것인가’. 분명한 것은 유혹을 이겨낸 사람은 결코 실패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유혹에 굴복한 사람이 갖게 되는 것은 약속된 번영이 아니라 불안에 가득 찬 마음과 동요하는 양심뿐이다.

자신의 조건이 환경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환경에 지배당하는 삶밖에 살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을 환경의 창조자이자 ‘마음밭’을 마음대로 가꿀 수 있는 관리자로 인식하면 자기에게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자신의 현명한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생각하는 대로=제임스 앨런 지음, 안희탁 옮김. 가디언 펴냄. 399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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