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새책] '나는 글로벌 기업으로 출근한다'…해외 취업·창업 노하우 전수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실업난을 겪고 있다. 3포세대, 5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 속에서 모든 꿈을 빼앗긴 채 살고 있다. 안타깝지만 세계화라는 구조적인 문제와 맞물려 있기에 해결의 실마리도 요원하다.
신간 '나는 글로벌 기업으로 출근한다'는 심각한 국내 상황 가운데서 고민만 하지 말고, 해외로 나오라고 말한다. 한반도보다 넓은 세상에서 일하고 성공할 기회가 많다는 주장을 편다. 글로벌 인재가 되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마음껏 펼쳐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 후 직장 생활을 성공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서는 의외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기본인 어학 실력부터 인터뷰,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이 필수다.
이 책은 이렇게 해외 취업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들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준비를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도 제공한다. 굳이 글로벌 기업이 아니더라도 몸담을 조직에 필요한 지혜가 담겨있다.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자협회 소속 회원인 저자 7명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정확히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다들 모르는 것 같다"며 해외 취업의 팁을 제공한다.
해외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국내 기업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와 문화로 인해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기에,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마음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따스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나는 글로벌 기업으로 출근한다=양경희 외 7명 지음. 마인드북스 펴냄. 280쪽/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