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의 말공부(고야마 노보루 지음, 리더스북 펴냄)
“모두 사장인 내 탓입니다”는 기본이다. 인재를 육성할 땐 10가지를 가르치기보다 한 가지를 반복해서 교육해야 한다. 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한다. ‘매출의 신’ ‘경영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무사시노의 대표이사 고야마 노보루 사장의 성공 비결에는 ‘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지난 30년 경영 노하우와 수많은 기업 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회사를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사장의 말 습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208쪽/1만4000원)

◇미래학자의 통찰의 기술(최윤식 지음, 김영사 펴냄)
변화에 적응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할 것인가, 변화를 꿰뚫고 주도할 것인가. 아시아 대표 미래학자가 밝히는 기회와 가능성을 선점하기 위한 통찰의 기술이 펼쳐진다. 저자는 통찰은 초인적이 능력이 아닌 생각의 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짧은 시간에 흐름이나 방향을 포착할 땐 마인드 세트(생각의 습관)를, 심층적 연구를 장기간 할 땐 통찰의 기술을 사용하라고 주문한다. 실질적인 기술부터 고차원적 기술까지 통찰 훈련이 망라됐다.(652쪽/1만8900원)

◇OKR(존 도어 지음, 세종서적 펴냄)
저자가 제시하는 목표(Objectives)와 핵심결과(Key Results)의 조합인 OKR은 벤처투자업계의 ‘워렌 버핏’으로 통한다. 1999년 아이디어만 있던 구글에 1180만 달러를 투자해 천문학적 성공을 거둬들인 일화는 유명하다. 당시 경영을 모르던 구글 창립자들에게 저자는 위대한 목표를 세우고 분기별로 핵심결과를 설정하는 OKR을 제시했다. 구글, 유튜브, 어도비 등 다양한 기업 사례부터 비영리재단까지 OKR의 적용담이 세세히 담겼다.(388쪽/1만9000원)

◇나는 기자다(최남수 지음, 새빛 펴냄)
신문기자, 방송기자, 대기업 간부, 미디어 경영인 등 ‘도전적 노마드’의 삶을 살아온 저자가 다룬 언론인의 역사다. 1983년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시작해 2008년 경제 전문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대표, YTN의 사장까지 새로운 과정에 참여하며 겪은 생생한 취재 이야기와 치열한 현장 이야기가 오롯이 담겼다. YTN 사장 자리에서 중도 하차한 뒤 다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오늘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220쪽/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