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게임의 해외 진출을 돕는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6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236억원을 투입해 82개 과제를 지원한다. 일반형과 기능성, AI(인공지능) 게임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일반형 분야는 총 193억원을 투입해 PC(컴퓨터)나 콘솔, 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등 5개 종목을 지원한다. PC와 모바일, 콘솔 분야는 최대 4억원을 지원하며 아케이드 분야는 최대 2억원, 보드게임 분야는 최대 8000만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능성 분야에는 총 16억원이 사용된다. 사회 공헌이나 장애인, 예방·치료 활용 등 게임과 사회적 기여 요소를 결합한 게임 콘텐츠가 대상이다. 과제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신설된 AI 게임 콘텐츠 지원은 총 27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과제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콘텐츠는 국내외 이용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연 평가를 거쳐 출시 전 품질 검수를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해외 게임 전시회 참가, 글로벌 현지화 지원, 금융 투자 연계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작지원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가 자격과 신청 서류를 갖춰 다음 달 3일 오후 3시까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