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성 문체부 1차관 "한·이탈리아 관계, 예술 통해 가까워지길"

용호성 문체부 1차관 "한·이탈리아 관계, 예술 통해 가까워지길"

오진영 기자
2025.05.08 13:44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정영선과 협업자들’ 전시를 보고 있다. /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정영선과 협업자들’ 전시를 보고 있다. /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회를 찾아 "예술을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국민이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 차관이 방문한 전시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열린 베니스 순회전 '이 땅에 숨쉬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 : 정영선과 협업자들' 이다.

16세기에 조성된 이탈리아의 전시관인 '산 마르코 아트센터'의 초청을 받아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조성한 공간이다.

데이비드 치퍼필드도 이번 전시에 협업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용 차관은 "순회전은 여러 작가들과 협업해 사회라는 공간에서 물리적 요소가 어떻게 기능해 왔는지 볼 수 있는 전시"라며 "물리적 공간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 차관은 전시회 이후 오는 9일 열리는 '제19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개막식을 찾아 예술감독과 참여 작가들을 격려한다. 또 우리 건축가들이 세계 무대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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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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