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40,300원 ▼900 -2.18%)는 해외 가이드 및 인솔자를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이후 7년 만에 전사적 차원의 CPR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특히 이번에는 여행 현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대상을 해외 가이드와 인솔자로 재편하고 주요 지역별 순회 교육 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교육 과정은 전문 강사 자격을 갖춘 임직원이 직접 진행한다. CPR의 중요성과 이론 학습을 시작으로 가슴 압박 및 인공호흡법, AED(자동심장충격기) 연습용 키트 시연 등 실제 상황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에게는 하나투어의 안전 서비스 브랜드인 'SAFETY&JOY' 로고 배지를 수여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신뢰를 전하고 가이드와 인솔자에게는 현지 전문가로서의 책임 의식을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해외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CPR 교육을 이달부터 본격 가동했다"며 "모든 해외 가이드 및 인솔자가 긴급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의무 이수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