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청년 교육단원 공모…"예술 꿈 펼칠 기회 드려요"

오늘부터 청년 교육단원 공모…"예술 꿈 펼칠 기회 드려요"

오진영 기자
2026.01.05 10:46
지난해 3월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임도완 연출가, 사무엘윤 성악가, 김보라 아트프로젝트 ‘보라’ 대표가 7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발대식에 참석하여 '선배예술인들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지난해 3월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임도완 연출가, 사무엘윤 성악가, 김보라 아트프로젝트 ‘보라’ 대표가 7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발대식에 참석하여 '선배예술인들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는 7개 국립 예술단체, 국립국악원, 국립극장과 함께 5일부터 청년 교육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사업은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립예술단체의 경험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공연예술 주자로 키우는 사업이다. 오는 20일까지 통합 공모 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시작일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예술인 중 관련 분야 졸업자(예정자 포함)나 경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515명이다. 국립극장 창작자가 별도 선발하는 10명을 포함해 모두 525명이 교육단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상자는 국립예술단체나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에 소속돼 실무교육과 무대 출연 기회, 활동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문체부는 최근 몇 년간 통합 공모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 공모의 전체 평균 경쟁률은 9.5대 1, 지난해는 4.92대 1이다.

이용신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문체부는 올해에도 역량 있는 청년예술인들이 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