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어소씨에이츠, 충정로 사옥 이전…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확장

웰컴어소씨에이츠, 충정로 사옥 이전…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확장

김소연 기자
2026.02.05 21:41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웰컴어소씨에이츠가 서울 충정로에 신규 사옥을 마련했다. 또 기존 PR서비스에서 미디어 콘텐츠 영역으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5일 웰컴어소씨에이츠는 최근 충정로 신규 사옥으로 이전을 마쳤다고 밝혔다. 새 사옥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개방적인 업무 공간에 스튜디오 기능을 결합한 형태다.

이번 본사 이전은 단순한 업무 공간 확장이 아니라 콘텐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거점 구축 차원이다. 미디어 릴레이션, 이슈관리, 전략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기업의 메시지를 다양한 채널에 최적화된 형태로 기획·제작·운영할 방침이다.

웰컴어소씨에이츠에는 기업 메시지 담당 컨설턴트를 비롯해 브랜드·마케팅 전문가, 스포츠 마케팅 전문 인력, 정책·공공 커뮤니케이션과 이해관계자 조율 경험을 갖춘 공공 IMC 인력, 위기관리 전문 인력 등이 분야별로 포진해 있다.

앞으로 미디어 콘텐츠 조직도 강화해 기획, 크리에이티브, 편집, 퍼포먼스 운영, 데이터 분석 등 기능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인재 육성 시스템도 구축한다. 직무별 교육 커리큘럼과 시니어 중심의 코칭·리뷰 체계를 정착시키고, 제작 가이드부터 체크리스트∙검수의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결과물 수준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양승덕 대표는 "콘텐츠 중심으로 정보 소비 방식이 바뀌면서 PR도 보도자료 중심의 단발 노출을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콘텐츠를 직접 생산·운영하며 신뢰와 평판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확장은 특정 제작 역량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영역별 전문 인력의 역량에 미디어 콘텐츠 실행력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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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증권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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