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전ㆍ가스공 지분으로 대차거래 실시"

정부 "한전ㆍ가스공 지분으로 대차거래 실시"

최환웅 MTN 기자
2009.07.21 19:00

정부는 이르면 올 4분기부터 한국전력과 가스공사 지분을 공매도 투자자들에게 빌려줍니다.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법 개정으로 필요한 법적 근거는 마련됐다며 주식대차거래를 통해 수수료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대차거래 규모는 의결권 행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 수준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전문가들은 '통계적으로 대차거래 물량이 많을 때 주가는 오히려 상승했다'며 '충격이 있다해도 단기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업은행은 상장공기업이기는 하지만 금융주의 공매도를 금지하는 규정에 따라 대차거래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금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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