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첨복단지 조성사업 추진단 발족

복지부, 첨복단지 조성사업 추진단 발족

최은미 기자
2009.09.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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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을 발족, 오는 2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 달 10일 대구 신서와 충북 오송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가 결정되며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조성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중 추진 될 기본 계획이 차질없이 수행되도록 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다. 2개 입지지역을 특성화하기 위한 효율적인 운영모델과 중장기 발전방안도 모색한다.

추진단은 복지부차관이 이끄는 가운데 기획재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복지부 국장급 4명, 국책연구기관 본부장급 3명, 의약품ㆍ의료기기ㆍ의료서비스 분야 민간전문가 8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2일 열릴 1차회의에서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단 운영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투자계획과 중장기발전방안 등 기본계획 수립방향도 점검한다.

이와관련 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첨복단지를 고시한 후 하반기 내에 2개 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성계획은 연구용역을 통해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기초로 관계부처 협의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완성된다.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올해 연말까지 기본설계를 마칠 예정이다.

전재희 장관은 "첨복단지를 미래 국익을 창출할 수 있는 쌍두마차로 육성해야 한다"며 "아시아 최고 역량을 갖춘 연구개발 허브를 구축해 10년 이내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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