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중요한 시기에 적임자…대환영"

노동부 "중요한 시기에 적임자…대환영"

전혜영 기자
2010.08.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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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8일 박재완 전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이 신임 장관에 내정된 것과 관련 "대환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날 "임태희 전 장관이 오고 나서 30년 만에 노동부에서 고용노동부로 전환되고, 타임오프도 실시되는 등 일종의 조직전환기에 놓였다"며 "중요한 시기에 힘 있는 장관이 와서 큰 임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임 전 장관이 청와대로 가시고 나서 그동안의 변화를 잘 이어가야 하는데 그럴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두루두루 경험이 많은 장관이 오게 되서 중요한 시기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정종수 노동부 차관이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에 내정된 것에 대해서도 '환영'한다는 반응이다.

박종길 노동부 대변인은 "지난 1997년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이 장관급이 된 후 노동부 출신이 위원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정 내정자는 노동부에서 잔뼈가 굵은 분이고, 위원회의 문제점과 발전방향도 잘 아시는 분이니만큼 우리는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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