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부동산대책] 기자간담회 현장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발표한 부동산대책이 시장 정상화 신호(시그널)를 주기 충분하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청사 내 기자간담회에서 '4·1대책'의 실효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 장관은 "이정도 대책이면 정상화 시그널로 충분하다"며 "다만 여러 후속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이) 빨리 집행되는 게 중요하며 거래가 정상화되면 전세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는 단초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동의 절차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 장관은 "당정협의 통해 여당에 충분히 설명했고 따로 야당에도 설명을 충분히 했다"며 "이런 식으로 설득하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야를 안가리고 우리나라 주택상황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같다. 상당 부분 설득을 하고 있으며 좋은 방향으로 진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