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예산안]2018년 완공, 50.7억 투입

우리나라 최초로 기상박물관이 건립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2016년 예산안'을 통해 총 50억6700만원을 들여 국내 최초 기상박물관을 만든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종로구에 있는 서울기상관축소 건물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올해 2억3000만원을 투입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에 48억370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지을 방침이다.
기상 과학문화를 보존·전시하는 박물관으로써, 2018년 건립된다. 박물관이 완공되면 기상과학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기상박물관이 구축되면 기상과학이 대중화되고, 주변 서울성곽 등과 연계되는 등 지역 관광문화도 육성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