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장관 재산 6억… 전년비 5520만원↑

주형환 산업장관 재산 6억… 전년비 5520만원↑

세종=유영호 기자
2017.03.23 09:00

아파트값·예금 증가등 주원인… 산업부 1급이상 고위공무원 평균재산 10.1억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3.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3.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재산이 1년간 552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개포동 소재 아파트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주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를 포함해 6억8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주 장관이 지난해 신고한 재산(5억4568만원)과 비교해 5520만원이 증가했다.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개포동 소재 아파트의 가액이 8억8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200만원 올랐고, 저축으로 예금이 885만원 증가했다. 이 밖에도 금융기관 부채를 1673만원 상환했다.

정만기 산업부 1차관은 △경기 용인시 상현동 소재 아파트(2억7200만원) △예금(2억7906만원) 등을 포함해 6억61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5108만원 늘었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은 지난해보다 8908만원이 증가한 19억885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예금 증가(1억3097만원)와 주식평가액 상승(711만원)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서울 잠실동 소재의 아파트 가액은 9억3600만원에서 9억2500만원으로 1100만원 하락했다.

이 밖에도 산업부 고위공무원은 △이인호 통상차관보 7억9697만원 △박일준 기획조정실장 10억9774만원 △채희봉 무역투자실장 15억5299만원 △강성천 산업정책실장 4억8742만원 △도경환 산업기반실장 13억7324만원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 6억1608만원 등을 각각 신고했다.

산업부 고위공무원 평균 재산은 10억1333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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