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바 '인국공 사태'의 중심에 서있는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 사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다.
국토위 여야 간사는 오는 23일 구 전 사장을 국토부 종합감사의 증인으로 세우는데 15일 합의했다.
국토위는 이날 국정감사를 마치기 전에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다만 구 전 사장의 출석여부가 불투명하다. 구 전 사장은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지난 6일 건강상의 사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국토위 여야 간사는 김경호 테슬라코리아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하는데 합의했다. '오토파일럿 모드' 관련 안전문제를 집중 질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에 오동석 다인그룹 회장, 김경배 다인건설 대표이사, 유병철 다인디벨로퍼 대표이사도 증인으로 채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