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배 생산농가를 찾아 햇배 생육 상황을 점검에 앞서 농민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강종민](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9/2025092211130284856_1.jpg)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부터 이틀간 '2025년 농촌협약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에선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과 농춘분야 전문가 등 300여명에게 새 정부 농촌정책 분야 국정과제를 소개한다. 내년 농촌협약 추진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협약체결 연차별로 그룹을 나눠 결과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공간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협약을 맺는 제도다. 5년간 최대 400억 원 규모의 국비 예산 사업을 지원한다. 협약 체결 시군은 지난 2021년 12개에서 올해 21개로 늘었다.
농촌협약 우수사례로 선정된 충남 청양군은 생활·먹거리·건강 등 개별 돌봄 서비스를 개편한 '다-돌봄' 운영을 통해 농촌 지역에 부족한 문화·건강 등 사회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전북 임실군은 식품사막화 해소 등 기초생활인프라 지원을 위해 지역 시니어클럽이 주체가 돼 '행복마켓'을 운영,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박상우 농식품부 촌정책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농촌협약은 시·군과 주민들이 함께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을 중앙정부가 재정을 지원해 농촌을 변화시키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