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 상승 기대감에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화콘덴서(123,600원 ▲200 +0.16%)는 전날 대비 1만800원(20.04%) 오른 6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텍(18,600원 ▲1,020 +5.8%)(7.66%), 지아이에스(1,740원 ▲82 +4.95%)(7.62%), 코칩(20,900원 ▲920 +4.6%)(6.81%), 아바텍(11,540원 ▲850 +7.95%)(5.81%), 대주전자재료(103,200원 ▼9,000 -8.02%)(5.65%), 원준(4,730원 ▲60 +1.28%)(3.31%), 코스모신소재(41,300원 ▲100 +0.24%)(2.57%), 삼성전기(1,188,000원 ▲25,000 +2.15%)(1.6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MLCC는 아직 무라타 제작소(Murata Manufacturing), 삼성전기 등 선두 업체의 가격 인상이 단행되지 않았으나 긍정적인 정황들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지난달 중순 무라타 CEO(최고경영자)는 AI(인공지능) 서버용 MLCC 수요가 자사 공급 능력에 2배에 달함을 언급했다"며 " 선두 업체들의 보수적인 증설 기조를 감안하면, 넘치는 AI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범용 MLCC 생산 비중을 줄이고 서버향 배분을 확대하는 흐름이 불가피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