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업경제학회가 기후위기와 대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우리 농업의 활로를 모색한다.
한국농업경제학회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다중위기 시대, 농업의 도전과 활로'를 주제로 연례학술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후 대응과 농업기술 혁신, 국제통상 질서 변화 등 주요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전체 세션에선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의 도전 과제와 농업기술 혁신을 통한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특별 세션에서는 △양곡정책 재정비 방향 △농업재해지원제도 확충 △농업경영안정지원제도 개편 △국제통상 질서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농지제도 개선 방향 등 주요 농정 현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또 40여 건의 자유주제 학술논문 발표와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준기 한국농업경제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 농업과 농촌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