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이 배우 하연수와 달콤한 '단무지 키스'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가수 노사연과는 사뭇 다른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에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하연수가 '막대과자' 게임을 패러디한 '단무지 키스' 게임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단무지를 서로 입에 물고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 가장 짧은 단무지를 남기는 커플이 이기는 방식이다.
앞서 송지효·박서준 커플이 실제 키스를 방불케 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약 0.4cm의 단무지를 남기자 하연수는 김종국에게 "제가 오케이 할 때까지 절대 떼면 안 된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하하와 개리 등 다른 출연자들은 이들 앞에 모여 들어 게임을 지켜봤고 하연수는 적극적으로 김종국에게 다가가 약 0.3cm의 기록을 남겼다.
경기 후 이광수는 "단무지가 아니라 김종국의 치아가 나왔다"고 흥분했고 게리는 "즙이 나왔다"며 두 사람을 놀렸다.

한편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런닝맨'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특집에는 김종국과 노사연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잘해보자"며 김종국에게 다가갔다. 노사연의 적극적인 모습에 김종국은 인상을 찌푸리는 등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종국, 이번에 보상 받았네", "김종국 하연수, 진짜 닿았으려나 각도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김종국 하연수 노사연, 예능을 위해 웃음으로 넘기는 프로의 모습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