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 '근황올림픽'을 통해 근황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근황의 아이콘, '반올림2' 주여명...여전한 미소년 근황'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 등장한 김기범은 긴머리를 묶은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했다. 그는 "(머리를) 기르려고 기른 게 아니라, 그냥 집에 혼자 있다보니 길었다"며 "과거 수염 사진이 화제가 됐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누굴 보여주려는 게 아니다 보니 그냥 기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범은 "제가 없어진 지도 몰랐다. '내가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며 "늘 날 의심하고 못마땅했다. 딕션도 마음에 안 들었다. 그래서 2009년에 다 쉬고 연기 제대로 배워서 하겠다고 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3년 동안은 아무것도 안한 것 같다"며 "지금은 '좀 수긍해서 살 걸'이라는 후회를 하곤 한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희철이 형이 다 만들어줬다. 영상도 다 희철이 형이 올린 것"이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를 좋아했던 분들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범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같은 해 그룹 슈퍼주니어를 통해 가수로 데뷔 했으나, 2009년을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로서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