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페라리 파손…사고 현장서 라이브 방송 진행한 한국 래퍼

'2.7억' 페라리 파손…사고 현장서 라이브 방송 진행한 한국 래퍼

이은 기자
2022.01.23 06:10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영앤리치레코즈 소속 힙합그룹 호미들의 Ck(씨케이)가 2억대 페라리 차량이 파손된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Ck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미들, 호미둘 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호미들 멤버가 자신까지 3명인데 자칫 2명이 될 뻔했다는 유머다.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터널에서 앞부분이 부서진 페라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Ck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 범퍼 앞부분이 크게 파손된 데다 차량 내 에어백이 터진 것으로 보아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Ck는 사고 이후 현장에서 호미들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Ck는 "알 사람들은 안다. 나는 운전을 위험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멤버들은 "가슴이 철렁했다"며 사고로 놀란 마음을 전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과격한 운전 탓이 아니라 빙판길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사고 현장 사진을 본 팬들은 "안전운전 하세요", "천만다행이다", "몸 괜찮으십니까", "안 다쳐서 다행이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Ck는 또 자신의 교통사고에 지인들이 보인 반응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한 지인이 "세상 안전운전하는 1인인데 그래도 웃으면서 당당해서, 전화돼서 다행이다만 페라리는 내가 잘 처리해볼테니 몸부터 챙기길"이라는 글을 올리자 Ck는 "ㅠㅠㅠㅠ"라는 글을 덧붙이며 쓰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부서진 차 사진을 공유한 게시물에는 "Just Car"(그냥 차일뿐)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사진=호미들 Ck 인스타그램

앞서 호미들 멤버들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논리왕 전기'의 '짭사부일체'에 출연해 새롭게 장만한 슈퍼카들을 공개했다. 당시 Ck는 "인당 6억원을 벌었다"고 밝혔으며, 2억7500만원에 달하는 '페라리 488 GTB'를 구입했다고 알렸다.

한편, 호미들은 2019년 데뷔한 힙합 그룹으로 멤버는 루이, 씨케이, 친 등 3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열린 '한국힙합어워즈 2021'과 '제13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상을 받으며 인기와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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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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