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현재 체중 76kg라고 밝히며 다른 멤버 진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RM과 슈가, 지민은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브이라이브에 등장했다. 세 사람은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며 오는 3월 콘서트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슈가는 "슬슬 콘서트 연습하려면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그동안 몸관리가 부족했다며 "반성하고 살 빼야 한다. 그동안 살이 찌고 많이 부었다"고 입을 모았다.
RM은 "현재 몸무게는 76kg"이라고 고백했고, 슈가는 "80kg이란 소문을 들었다"고 받아쳤다.
놀란 RM은 "아니다. 내 인생에 80kg은 없다. 그런데 진 형이 61kg이라고 한다. 나랑 키가 2cm 차이 정도인데"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그런데도 진 형은 어깨가 넓다. 세상이 불공평하다. 뼈가 잘생겼다. 타고나야 한다"고 부러워했다.
슈가는 진에 대해 "체지방이 적다. 게임한다고 밥을 안 먹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자신의 체중이 63kg이라며 60kg까지 빼고 싶다고 했다.
지민은 "몸이 예뻐지고 싶다. 좀 괜찮은 상태를 만드는 게 목표다. 더 좋은 몸을 만들어 올 것"이라며 "우리가 열심히 하겠다. 올해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기다려달라. (관객들과) 눈이라도 마주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세 사람은 최근 코로나19에 돌파감염됐으나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장기 휴가 중이다. 오는 3월10일과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3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