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버나드박(29)이 신곡 발표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버나드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3'에서 최종 우승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한동안 '낙준'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버나드박은 활동명을 다시 바꾼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잘 안 쓰더라"고 설명했다.
이날 버나드박은 날렵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90kg였다. 지금은 72~73kg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버나드박은 신곡 '하루종일 부르지'에 대해 "평소 걸어 다니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이 있다"며 "가수 생활한 지 8년 됐는데, 좋을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다. 절 위로하고 힘을 주는 건 노래였다"고 소개했다.
버나드박은 2018년 12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육군 현역 입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원도 고성에서 군 생활을 했다는 그는 "엄청 추웠다. 근무하면서 산불을 두 번 봤다. 첫 번째는 불 끄러 갔고, 두 번째는 엄청 가까워서 대피했다"고 회상했다.
재미교포 출신인 버나드박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성장했다. 2014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에서 우승하자마자 소속사를 JYP엔터테인먼트로 결정, 2014년 10월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