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결혼 3년 차임에도 여전히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은 '나는 국대다' 특집으로 꾸며져 최송현을 비롯해 사격선수 진종오, 펜싱선수 구본길,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송현은 '대한외국인' 우승을 노린다고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앞서 그는 지난해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나와 스킨스쿠버 강사인 남편 이재한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내가 발목을 다쳐서 거동이 힘들었는데, 오빠가 방에서 화장실 갈 때도 업어주곤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때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 최송현은 여전히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며 "우리는 진짜 싸울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오빠 너무 섭섭해요'라고 하면 '오빠가 잘못했네'라고 하면서 넘어간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2008년 프리 선언을 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0년 3살 연상의 연인 이재한씨와 MBC 예능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같은 해 12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